좋은글 [펌]2015. 9. 18. 06:18

생각하게 하는 글..



회사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나는 집 근처 공원에 잠시 차를 세웠다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1루 수비를 보고 있는 아이에게

점수가 어떻게 되느냐고 소리쳐 물었다


아이는 웃으면서 말했다

"우리가 14대 O으로 지고 있어요"


내가 말했다

"그래? 그런데 넌 그다지 절망적이지 않아 보이는구나"


그러자 아이가 깜짝 놀란 표정을 하고 내게 말했다

"절망적이라구요?


왜 우리가 절망적이어야 하죠?

우린 아직 한 번도 공격을 하지 않았는데요"


- 글: 잭 캔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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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백지는 순백의 순수함과 함께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의 상징이 되곤 하지요


- “무” 는 시작이며 가능성임을...

여기, 이 아이를 통해 배웁니다 -

Posted by 네로
좋은글 [펌]2014. 10. 9. 20:07

참 맑고 좋은 생각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 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 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복현의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에서 - 

Posted by 네로
좋은글 [펌]2014. 6. 3. 10:37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하지요.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Posted by 네로
좋은글 [펌]2014. 6. 2. 14:30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워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Posted by 네로